[시청률뉴스]「임꺽정」첫회 30% 6위 『감이 좋다』

  • 입력 1996년 11월 11일 20시 23분


「金甲植기자」 TV 3사의 드라마 8편이 시청률 순위권에 진입하면서 치열한 「드라마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KBS는 주말극 「첫사랑」이 47.7%로 1위를 독주하고 있고 「사랑할 때까지」가 5위에 올랐다. 시청률 경쟁에서 약세를 보이던 SBS와 MBC도 드라마 3편씩을 순위권에 올렸다. SBS 「형제의 강」은 33%로 2주연속 2위를 지켰고 지난주 1, 2회가 연속방영된 「임꺽정」은 첫회가 30.4%를 기록, 방영 첫주 6위를 차지하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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