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청년의 꿈’ 장학생 50명 선발… 1억2500만 원 전달

  • 동아경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청년의 꿈’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 그린아고라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마케팅부문장과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촌은 최종 선발된 장학생 50명에게 총 1억2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인당 250만 원 상당이다. 장학금은 교육비, 생활비, 의료비, 자기계발 등 안정적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해 활용된다. 이와 함께 선정되지 않은 지원자들에게도 응원 서신과 교촌치킨 제품교환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은 교촌이 초록우산과 함께 하는 ‘자립준비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해당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81명이 선발됐으며, 누적 장학금은 8억1500만 원 규모다.

자립 과정을 응원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시간도 가졌다. 장학생들은 사전 심리검사(MBTI)를 바탕으로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경험과 고민을 나눴다. 향후 교촌에프앤비는 치맥페스티벌, 브랜드데이 등 교촌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을 연결한 멘토링 프로그램 ‘교촌으로 잇닿다’를 진행한다. 청년의 꿈 장학생 중 멘토를 선발해 자립준비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서 사회적 관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 6년간 이어온 교촌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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