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CC 옆 구리갈매지구 단독주택용지 등 128필지 공급

  • 동아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
계약금 10% 납부 후 18개월 유예
GTX-B 수혜… 교통-개발 호재 풍부
단독주택용지는 선착순 수의계약

구리갈매역세권 위치도
구리갈매역세권 위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생활권인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역세권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주거전용)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128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128필지의 전체 면적은 4만356㎡, 금액은 1720억 원 규모다. 세부적으로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75필지(1만9200㎡, 859억 원)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38필지(9338㎡, 322억 원) △근린생활용지 14필지(1만698㎡, 478억 원) 등이다.

필지별 3.3㎡당 공급가격은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1100만 원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약 1400만 원 △근린생활시설용지 약 1500만 원 △주유소용지 약 1700만 원 예정이다.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태릉CC 개발지구와 연접하고 지하철 경춘선 갈매역과 GTX-B 노선(예정), 지하철 8호선 및 경춘선 별내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GTX-B 노선 개통 시 서울역, 삼성역까지 30분 내 통행이 가능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북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망과도 가까워 수도권 전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 등 교육시설이 계획돼 있고 갈매공원·갈매천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과 함께 지구 북쪽의 별내신도시, 동쪽의 기존 구리갈매지구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 태릉CC 중심부로부터 갈매역까지 거리는 680m로 태릉CC 개발 사업 추진에 따라 구리갈매역세권지구와 연계한 광역 생활권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지별 세부 조건도 우수하다.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00%, 최고 4층·5가구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지상 1층에 근린생활시설(최대 40%)이 허용된다. 단독1 블록은 별내역 인근 핵심 입지에 위치하며 갈매역 인근의 단독2블록은 상업성과 주거성 모두 뛰어나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20%로 건축법상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이 가능하며 용도 지역에 따라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유치원, 학원 등 다양한 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근린생활 10-1블록은 태릉CC 개발 부지와 바로 연접해 직접적인 배후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대금 납부 부담 또한 적다. 단독주택용지 및 근린생활용지는 5년 무이자 분납에 18개월 거치 조건이 적용된다. 계약 이후 18개월 동안 대금 납부가 유예돼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으며 선납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주유소용지는 5년 무이자 조건에 계약자가 18개월 거치 혹은 토지리턴제 중 원하는 조건으로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공급 대상은 일반 실수요자며 단독주택용지는 선착순 수의계약 중으로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장용지는 △입찰 6월 19∼22일 △계약 체결 29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북부지역본부 보상판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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