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영국 견학 갈 ‘건축 인재’ 모집합니다”

  • 동아일보

[함께 가는 성장, 상생의 길]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그룹은 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이공계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송원문화재단은 그룹의 2대 회장인 장상태 회장의 유지로 설립된 재단이다.

송원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장학 사업의 대상자를 기존 이공계에서 미래 건축 전문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1기 대상자를 선발한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 사업을 철강과 공생하는 건축 영역까지 확장하겠다는 의미”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1기 펠로우십으로 선발되면 항공, 숙박, 식비, 교통비, 입장료 등 제반 비용을 전액 지원받으며 6박7일간 영국으로 건축 탐방을 갈 기회를 제공받는다. 영국의 유명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헤더윅 스튜디오’ 견학도 이뤄진다. 이 과정을 담은 기행 견문록 ‘포트폴리오 북’을 참가자들이 만들 수 있도록 제작 지원도 할 예정이다.

모집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서류 심사(1차), 대면 인터뷰(2차)를 거쳐 7월 초 최종 펠로우십 대상자를 선발한다. 대상은 전국의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재학생이다.

2027년 졸업 예정자나 2024년 1월 이후 졸업한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장윤규 국민대 건축학부 교수와 김재경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가 맡는다. 두 교수 모두 다양한 수상 이력과 독보적 전문성을 가진 건축학 권위자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 측은 첫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정하고 권위 있는 선발 과정을 정립해 우수한 건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도 꾸준히 강화하기로 했다.

송원문화재단 측은 “동국제강그룹과 ‘송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는 동시에 우수한 건축 인재와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미래 건축을 주도할 전문가로 성장하려는 꿈 있는 건축학도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 가는 성장 상생의 길#동국제강그룹#송원문화재단#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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