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창사 이래 첫 총파업…노조, 임금 14% 인상 요구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1일 12시 18분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달 22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사업장 앞에서 열린 투쟁 결의대회에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투쟁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달 22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사업장 앞에서 열린 투쟁 결의대회에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투쟁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노동절인 1일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이날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파업은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노조는 파업 참여 인원을 약 2000명 수준으로 집계했다. 노조 조합원은 약 4000명 수준, 지난해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은 약 5500명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임금, 인사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3차례에 걸쳐 교섭을 벌였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평균 14% 수준의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사측은 임금 인상률 6.2%를 제시하면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노동절#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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