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 전문의 창업 푸른청년, 닥터포디 아치 깔창으로 시장 혁신

  • 동아일보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헬스케어 부문


박은수 대표
박은수 대표

㈜푸른청년이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족부 전문의가 직접 창업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인솔을 개발해 고가 의료용 맞춤 깔창과 저가형 시장 사이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다는 점이다.

현재 국내 깔창 시장은 병원의 수십만∼수백만 원대 의료용 제품과 효과가 미미한 저가형으로 양극화돼 있다. 2020년 설립된 푸른청년은 서울아산병원 족부 전문의 출신 박은수 대표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녹여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자체 브랜드 ‘바른의사연구소’를 통해 발 통증 개선을 돕는 기능성 깔창 ‘닥터포디(Dr.PODI)’를 선보이고 있다.

닥터포티 아치 깔창은 아치 지지, 압력 분산, 보행 교정의 3요소를 결합한 인솔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사용자가 아치 높이를 직접 조절하는 셀프 시스템을 갖춰 족저근막염, 평발, 안짱다리, 관절염, 발목 불안정 등 만성 족부 질환을 통합 관리하는 교정 프로토콜이 강점이다.

우수특허대상을 받은 푸른청년은 현재 25개 병원 판매 채널과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향후 닥터포디의 보행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인솔 개발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 대표는 “의학적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의 발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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