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 강화하는 현대차그룹… ‘새만금 투자’ 주역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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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규 현대차그룹 신임 부사장. 동아일보DB
신승규 현대차그룹 신임 부사장. 동아일보DB
현대자동차가 대관 기능을 하는 전략기획실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승규 전략기획실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인사를 발표했다.

신 신임 부사장은 지난 6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새만금 로봇·수소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러면서 현대차는 전략기획실을 사업부에서 본부급으로 격상하고, 정책조정사업부와 정책지원사업부도 각각 ‘사업부’ 급으로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미국의 관세 대응 등 글로벌 통상 관련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그 외에도 이항수 부사장이 정책지원사업부장을, 김일범 부사장은 CNO(최고협상책임자)사업부장을 각각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6일 투자협약식에서 새만금에 수전해 수소 생산 시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을 발표하는 등 총 9조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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