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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2명 중 1명 “올해의 리더는 이재용”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19 10:08
2025년 12월 19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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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들 이지호 신임 소위를 격려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창원=뉴시스]
Z세대가 뽑은 2025년 올해의 리더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나타났다.
채용 플랫폼 캐치는 구직자와 직장인 3079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장 존경하는 올해의 리더’를 조사해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재용 회장은 52%의 압도적 비중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022년 조사에 이어 굳건히 최고 리더의 자리를 지켰다.
2위는 9% 지지를 얻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이전 조사에서 7위였던 정 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5계단 상승하며 순위권 상단에 올랐다. 3위는 최태원(7%) SK그룹 회장으로, 지난 조사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4위는 김승연(6%) 한화그룹 회장으로, 기존 10위에서 4위로 큰 폭 상승했다. 이어 5위는 최수연(5%) 네이버 대표가 차지했다.
6위는 정기선(4%) HD현대 회장으로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최근 취임 이후 미래 산업과 조직 변화에 대한 행보가 Z세대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7위는 이재현(4%) CJ그룹 회장, 8위는 정용진(3%) 신세계그룹 회장, 9위는 박정원(3%) 두산그룹 회장, 10위는 구광모(3%) LG그룹 회장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5년 취업 시장의 주요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는 ‘AI 채용 활성화(29%)’가 1위를 차지했다. AI 채용 전형이 확산되며 취업 준비 방식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어 ‘쉬었음 비중 증가(20%)’, ‘중고신입 선호(17%)’도 주요 키워드로 꼽혔다. 이외에도 ‘주 4.5일제 도입 논의(13%)’, ‘AI발 구조조정 확대(9%)’, ‘이공계 인재 육성 강화(8%)’, ‘생산직·블루칼라 관심 증가(4%)’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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