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보다 3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S효성첨단소재는 총 600억 원 모집에 206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2년물 300억 원 모집에 1430억 원, 3년물 300억 원 모집에 63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HS효성첨단소재는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50~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10bp, 3년물은 ―2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HS효성첨단소재는 최대 12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효성그룹에서 계열 분리 이후 첫 발행임에도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 보강재 및 산업용사,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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