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UG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5000억 원 모집에 7130억 원의 자금을 모았다.
HUG는 3.1~4.0%의 금리를 제시해 4.05%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26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인 HUG는 최대 7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증액 시 금리는 4.1%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93년 주택사업공제조합으로 설립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15년 7월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라 현재의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출범됐다. 지난해 말 기준 국토교통부가 지분의 70.25%를 보유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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