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취약 차주 ‘벼랑 끝’…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뉴스1
업데이트
2024-05-29 09:35
2024년 5월 29일 09시 35분
입력
2024-05-29 09:34
2024년 5월 29일 0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4.4.1.뉴스1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일반은행의 신용카드 대출금 연체율은 3.4%로 2014년 11월(3.4%) 이후 가장 높았다.
카드 연체율은 지난해 2월 말 2.5%에서 1년 만에 1%포인트(p)가량 상승했다.
신용 점수가 낮은 취약 차주들이 1·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자, 이자율이 높은 단기 카드 대출을 이용한 후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체율이 3% 후반으로 오르면 2003~2005년 카드 사태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지금까지 최고치는 2005년 8월 3.8%였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장동 항소포기’ 반발한 검사들 날렸다…한직-강등 발령
싱크대에 끓는 물 부어 청소? 수리비 폭탄 맞는다 [알쓸톡]
주말 수도권 최대 8㎝ 눈 예보… 무거운 습설 시설물 피해 조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