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숙취 해소 음료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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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1998년 출시 이후 26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여명808’은 출시 때부터 뛰어난 효능으로 언론과 소비자의 주목을 받은 제품으로 지금까지 숙취 해소 음료의 선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여명808은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주식회사 그래미의 신념을 담아 천연 식물성 원료를 집중 연구한 결과의 산물이다.

애주가로 알려진 남종현 회장은 1996년 발명 당시부터 지금까지 매일 여명808을 마시며 연구하고 있으며 생산 시에는 일일이 직접 제품을 검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업그레이드된 2024 여명808은 건강에 좋은 천연 식물성 원료와 우수한 발명 기술,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다.

‘마케팅의 힘은 제품력’이라는 확신으로 광고보다는 시음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느끼게 하는 체험 마케팅을 주력으로 실시했던 여명808은 2024년을 맞아 전국의 대학생 오리엔테이션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약 10만 명이 여명808과 함께 건강한 대학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 특히 대학생에게 창의적 활동을 독려하며 건강한 대학 생활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진행해 MZ세대에 한층 친숙하고 가까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래미는 숙취를 단 한 번에 해결하는 강력한 숙취 해소용 천연 차 ‘여명1004’를 출시해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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