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서 봉사 활동

사진제공=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글로벌 가치인 ‘Love & Care’ 지속 실천

130년 역사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대표 임현정)이 ESH (Environment, Social and Health)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바자회를 통해 양질의 상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은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 자사 제품 2,000개(소비자가 3,600만 원 상당)와 임직원 물품 50~100개를 기부했다. 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 물건 진열 등의 오픈 준비와 구매자 응대, 기부물품 접수, 문의 응대 등의 매장 운영 등을 도왔다.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은 ESH를 기반으로 사회의 건강에 보다 더 중점을 두고 있다.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은 열린의사회, 서울메트로, 행복얼라이언스 등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멘소래담의 글로벌 가치인 'Love&Care’를 실천하고 있다.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ESH활동 리더인 영업팀 강서호 차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Love & Care’ 라는 멘소래담의 글로벌 가치를 실천함과 동시에 글로벌 모토인 사회적 공헌활동(ESH)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