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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유소 기름값 16주째 하락…“다음 주부턴 오름세 전환”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27 06:18
2024년 1월 27일 06시 18분
입력
2024-01-27 06:18
2024년 1월 27일 0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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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경유 각각 직전 주 대비 0.5원, 1.6원 ↓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에 국제유가 상승
국제 석유제품 상승으로 내주부터 기름값 오를 듯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16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ℓ)당 1563.7원으로 직전 주 대비 0.5원 하락했다. 10월 둘째 주부터 16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전국 최고가인 서울의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8원 상승한 리터당 1639.1원을, 전국 최저가인 대구는 전주 대비 4.2원 상승한 리터당 1520.3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가 리터당 평균 1492.7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으며, HD현대오일뱅크가 1510.6원으로 최고가였다.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가는 리터당 1473.0원으로 직전 주 대비 1.6원 떨어졌다.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16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 중국 경기부양책 발표, 중동·유럽의 지정학 리스크 부각 등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79.4달러로 직전 주 대비 1.6달러 올랐다.
같은 기간 국제 휘발유 가격은 4.9달러 상승한 94.7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1.1달러 오른 103.7달러를 기록했다.
다음 주부터는 전국에서 기름값 상승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상범 대한석유협회 실장은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상승하며 국내 기름값에도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며 “기름값 추이가 돌아선 만큼 향후 가격 상승 폭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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