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호선 천호역 더블역세권에… 쇼핑-편의시설 등 인프라도 넉넉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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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강남 4구에 속한 강동구에 위치하며 새로운 개발의 축이자 강동 관문의 중심 입지인 천호뉴타운에 들어선다.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의 더블 역세권은 물론 한강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자랑하고 일대에 추진 중인 정비사업으로 정주 여건 개선 기대감도 높다.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4∼84㎡ 중소형 평형 26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 분양 타입별로는 △44㎡ 17가구 △47㎡A 28가구 △47㎡B 21가구 △59㎡A 4가구 △59㎡B 33가구 △59㎡C 22가구 △74㎡A 11가구 △74㎡B 50가구 △74㎡C 29가구 △84㎡A 39가구 △84㎡B 9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 구성으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특화 상품 및 조경 등 적용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소비자 주거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 완성도를 갖출 예정이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1월∼8월) 하자 판정 건수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엄격한 품질 관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건축 정보 모델링) 기술을 적용해오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건설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일부 타입)를 적용한다. 또한 전용 74㎡ 이상부터는 전 가구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화장대와 활용도 높은 다용도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DL이앤씨의 여러 특화 상품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조리 시 소음은 줄이고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자동 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를 적용하며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 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쾌적한 주거 생활을 가능하게 했다.

e편한세상의 조경 가치를 담은 조경 공간(드포엠가든)도 적용해 단지 중앙광장이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대표 조경 공간으로 꾸며지며 숲과 연못, 파고라로 구성된 ‘미스티 포레’도 도입해 주민을 위한 자연 속 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운동 시설과 함께 키즈라운지, 개인 오피스, 개인 독서실 등의 교육 시설,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런드리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더블 역세권에 천호공원, 한강공원 도보권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이 반경 450m 내 위치해 도보 약 8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천호역에서는 서울 주요 업무 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해 직주 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가 바로 인접해 있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일 나들목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천호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한강공원도 도보(약 600m)로 누릴 수 있다. 특히 강동구에 따르면 일대에 도시 환경 개선을 목표로 도로 및 소공원 등의 기반 시설이 조성된다.

천호역세권 일대는 인프라도 풍부하다. 천호동 로데오거리의 중심 상권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의 쇼핑 시설과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에 강동초, 천일중이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메이저 브랜드인 e편한세상이 적용돼 상품성에서도 타 단지와 차별화되는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향후 천호뉴타운을 대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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