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페트병 재활용해 친환경 제품으로… LG화학, 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3-10-26 11:04
2023년 10월 26일 11시 04분
입력
2023-10-26 11:03
2023년 10월 26일 1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크게보기
LG화학은 26일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바닥재 원료인 친환경 가소제를 만들어 플라스틱 순환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가소제는 PVC(폴리염화비닐) 유연성과 탄성을 향상시키는 필수 첨가제로 자동차 시트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LG화학에서 개발한 친환경 가소제는 기존 제품 대비 탄소 발생량이 대폭 감소했다고 하며 올 12월부터 생산한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북미로 수출을 주력하는 주요 고객들의 요청으로 개발됐다.
이어 LG화학은 친환경 시장 선도를 위해 미국의 글로벌 재생표준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한 바 있다. GRS는 재생 원료를 20% 이상 포함한 친환경 제품 인증으로 북미 주요 바닥재와 섬유 업체들이 GRS 표준을 가지고 있다.
한동엽 LG화학 PVC/가소제 사업부장은(상무) “이번 LG화학에서 출시한 친환경 가소제와 이미 출시한 재활용 PVC 등 친환경 제품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선도적인 ESG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 했다.
한편 LG화학은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기저귀 출시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리모컨, 셋톱박스 등을 선보였다. 지난 3월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 착공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자원 선순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당정,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니가타현, 36년 전 조선인 사도광산 강제노동 기술” 日아사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장애인 구역 2칸 대각선 주차한 SUV…“아이가 타고 있어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