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글로벌 2호 매장을 홍대 상권에 선보인다.
슈퍼두퍼는 오는 26일 홍대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1월 론칭한 강남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슈퍼두퍼 매장이다.
슈퍼두퍼는 우리나라 문화의 중심지이자, 국내외 방문객들이 공존하는 홍대 상권에서 다양한 고객을 만나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홍대점이 MZ세대들에게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버거와 다이닝을 접목한 슬로우 푸드의 가치를 담아낸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슈퍼두퍼는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공식 오픈일인 26일에는 유명 셀럽의 팬 사인회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셀럽은 당일 공개되며, 각각 다른 인물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오픈 후 첫 주말인 29일 오전 11시부터는 개그맨 황제성이 세계적인 가수 샘스미스를 패러디한 캐릭터 ‘킹스미스’의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홍대에서 슈퍼두퍼만이 선사할 수 있는 풍부한 맛과 여유로움을 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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