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韓 ‘첨단 반도체 기술센터’ 본격화…“교류 플랫폼으로”
뉴시스
입력
2023-04-13 14:42
2023년 4월 13일 14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판교 반도체산업협회에서 ‘한국 첨단반도체 기술센터’ 구축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 따른 후속 조치다. 반도체 첨단공정, 소부장 기술개발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기술센터 구축과 관련해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소자기업, 원익 IPS, 동진쎄미켐, 하나마이크론 등 국내 소부장 기업과 미국 램리서치, AMAT, 네덜란드 ASML, 일본 TEL 등 글로벌 소부장 기업 및 학계 및 연구소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기술센터에 첨단반도체 공정 인프라를 집적해 반도체 산업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반도체 중장기 제품·기술 로드맵 구축, IMEC 수준의 소자 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공정·제품 기술개발 및 성능평가 지원,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술센터 구축 방안과 첨단반도체 기술 개발과 소부장 기업의 제품 평가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안, 기술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민간 참여 수익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등과 함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술센터가 세계 반도체 첨단기술개발의 허브로 구축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한국 첨단반도체 기술센터가 세계적인 반도체 첨단기술개발 센터이자 반도체 기술·인프라·인력 교류의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국내 첨단반도체 연구개발(R&D)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철도노조 파업 유보… 11일 모든 열차 정상 운행
美국방부, 제미나이로 ‘군사용 AI플랫폼’ 첫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