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올해 재개발 분양 9만 가구 ‘사상 최대’…광명에 1.2만 가구
뉴스1
업데이트
2023-03-29 09:36
2023년 3월 29일 09시 36분
입력
2023-03-29 09:36
2023년 3월 29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21.3.2 뉴스1
올해 재개발을 통한 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9만여가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한 분양물량은 122개 단지 총 12만6053가구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
정비사업 물량이 많이 늘어난 원인은 저층 주거지에 대한 재개발 사업(71개단지, 9만449가구 분양 예정) 공급 영향이 크다.
재개발 분양 사업지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4개단지 3만4732가구로 가장 많다. 이중 광명시에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광명센트럴아이파크 등 연내 1만2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전체 16개 단지에서 총 1만6356가구가 나온다.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 △래미안라그란데(3069가구) 등의 규모가 상당한 수준이다. 부산에서는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디아이엘(4488가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80~90% 정도가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유휴 토지가 부족한 도심 지역들은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량 비중이 지속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도권과 부산 등 기반 시설이 양호한 도심 핵심지가 사업 추진 리스크가 덜하기 때문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재개발 사업은 저층 주거지가 많아 지자체가 요구하는 양적인 주택공급 효과가 큰 만큼 건설사들도 고밀화가 가능한 재개발 사업에 대한 선별 수주를 통해 시장 침체기에 대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근혜 정부 선거 개입’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 징역형 집유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국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이종섭 출국 관련자도 고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선대위, 한동훈 ‘원톱’에 윤재옥·나경원·원희룡·안철수 공동위원장 체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