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바텐더 초청 ‘싱글톤 아시아 투어’ 서울서 첫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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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식음료 기업] 디아지오코리아
게스트 바텐딩,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싱글톤 칵테일 4종과 푸드 페어링 경험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월드클래스 바텐더를 초청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해 세계 
최대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로 선정된 아드리안 미할치크 바텐더가 16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블렌드 청담에서 국내
 바텐더를 대상으로 월드클래스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월드클래스 바텐더를 초청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해 세계 최대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로 선정된 아드리안 미할치크 바텐더가 16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블렌드 청담에서 국내 바텐더를 대상으로 월드클래스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월드클래스 바텐더를 초청해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2023년 월드클래스 개최를 기념해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대만, 일본 등 5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그중 서울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아진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인기 및 수요에 따라 투어의 첫 번째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투어에는 지난해 세계 최대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로 선정된 아드리안 미할치크 바텐더와 싱글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어빈 트라이코우스키가 참석한다.


서울 행사는 15일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2’ 우승자 유민국 바텐더와 함께 진행된 월드클래스 2023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16일 게스트 세미나, 싱글톤 디너파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챔피언 아드리안 바텐더는 국내 바텐더를 대상으로 한 월드클래스 교육 세미나 및 디너파티를 통해 싱글톤을 활용한 칵테일 4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젊은 소비자층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부스 공간도 마련했으며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싱글톤 더프타운 18년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실시했다.

최근 트렌디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사랑받고 있는 싱글톤은 사과향의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위스키 입문자부터 위스키 애호가들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음용 방식 또한 니트, 온더락, 하이볼과 같은 베이직한 방법부터 싱글톤 애플 하이볼까지 간단하면서도 다채로운 레시피 조합이 가능하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한국의 식음료 기업#월드클래스 바텐더 초청#디아지오코리아#싱글톤 아시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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