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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비 상승 주범된 햄버거 업계…1년간 평균가 4660→5420원
뉴스1
입력
2023-03-09 17:47
2023년 3월 9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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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외식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햄버거 업계가 지목되고 있다.
업체들은 원재료비, 물류비, 인건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데 따른 반사작용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어서다. 인상 주기도 1년에서 3~4개월 단위로 짧아지면서 외식물가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평균적으로 지난 1년여간 3차례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햄버거 5개 업체의 대표 메뉴 단품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월 기준 4660원에서 5420원으로 올랐다.
이날부터 버거류 32종과 사이드 및 음료 15종 등 47종의 가격을 평균 2% 올린 버거킹은 지난해 1월과 7월에도 가격을 조정했다. 이 기간 6100원이었던 ‘와퍼’는 7100원으로 무려 1000원이나 올랐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2021년 12월 가격을 올린 뒤 지난해 6월과 올해 2월 가격을 조정했다.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가격은 3900원에서 4100원으로 오른 뒤 4700원으로 껑충 뛰었다.
KFC 역시 지난해 1월과 7월에 이어 지난달 3번째 가격 인상을 진행했다. KFC를 대표하는 ‘징거버거’의 가격은 3번의 인상되며 4700원에서 5500원으로 올랐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2월 30개 메뉴 가격을 최대 300원씩 올린 뒤 같은해 8월과 올해 2월에도 일부 메뉴의 가격을 변경했다. 4600원이던 ‘빅맥’ 단품은 5200원으로 올랐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1월과 8월, 올해 3월 메뉴 가격을 올리며 대표 제품인 ‘싸이버거’가 3800원에서 4600원으로 올랐다.
업체들은 가격을 올릴 때마다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원가 상승을 주원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 햄버거 업체 대부분이 가맹사업을 벌이는 만큼 가맹점과 소상공인의 이익 보호를 위해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햄버거 단품 가격이 5000원에 육박하는 것은 물론 세트로 먹을 경우 7000~8000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소비자들도 지갑을 닫고 있다.
직장인 한모씨(30)는 “햄버거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 것 같다”며 “습관적으로 세트메뉴를 시켜 먹는데 8000원이 넘는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했다.
대학원생 이모씨(32) 역시 “연구실에서 일정이 너무 바쁠 때 학생 식당 대신 햄버거 배달을 자주 이용한다”며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최근엔 거의 먹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을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곳은 없을 것”이라며 “원가 자체가 워낙 많이 올랐고, 가맹 사업을 하다 보니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한편 일각에선 매각작업이 진행 중인 업체가 4곳이나 돼 가격 인상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로 인수합병 시장에서 몸값 올리기에 나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버거 업체 중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가 매물로 나와있다. KFC만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오케스트라 프라이빗에쿼티(PE)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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