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2월 28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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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4일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꿈의 자동차’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미술 대회다. 지난해부터 직접 그린 손그림 외에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도 응모를 받았다. 이번 대회 출품작은 총 3257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응모한 작품들은 연령별로 ▲만 8세 미만 ▲만 8세~만 11세 ▲만 12세~만 15세 등 세 부문으로 평가됐다. 평가 기준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등 총 3가지 항목이다.

이날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으로 선정한 총 9개 작품과 입선작품 49개를 포함, 총 58개 작품에 대해 시상이 진행됐다. 부문별 금·은·동상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3월 글로벌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하게 된다.

시상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이사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근 홍익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 외에도 반려식물 만들기, 마술공연 등 행사가 진행됐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이사는 “여러분의 다양한 꿈,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가치 있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동차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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