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상담 시스템 적용한 최초의 혁신 점포 운영

  • 동아일보

[2022 KCSI 1위 기업]
은행 부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를 선도해왔다. 올해도 창업 40주년을 맞아 기존에 없던 금융,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은행을 꿈꾸며 ‘함께하는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옥동 은행장
진옥동 은행장
신한은행은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 고객보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소비자보호그룹’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조기 정착을 위한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옴브즈만 제도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Anti-피싱 플랫폼 2.0’을 이행하고 모니터링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 보호를 선도하고 있다.

시중은행 최초로 화상상담 시스템을 적용한 미래형 혁신 점포 모델인 ‘디지로그 브랜치’도 운영하고 있다. 디지로그 브랜치는 고객이 화상상담 창구에서 화상상담 전문직원과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은행의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이 융합된 미래형 핵심 점포 모델이다. 6월부터는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영업점을 도입했다.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직원이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을 응대한다.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극복을 위해 온라인 경영 컨설팅 플랫폼인 ‘신한 SOHO 성공지원센터’ Biz On(溫)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했다.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7대 ESG핵심과제를 결의했다. ‘나라를 위한 은행’이라는 창립 이념 ESG를 바탕으로 한 혁신금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함께 차별화된 ESG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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