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일보|경제

[프리미엄뷰]삼성전자,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단 하나의 지구를 지키다

입력 2022-06-20 03:00업데이트 2022-06-20 03:09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6월 5일은 50주년을 맞은 세계 환경의 날이었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단 하나의 지구(Only One Earth)’.

단 하나뿐인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삼성전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 담당자들이 전하는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을 소개한다.》



2022년 신제품 TV 11개 모델, 카본트러스트 탄소저감인증 획득

2022년 출시된 Neo QLED 8K는 ‘탄소발자국-탄소저감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의 화두 중 하나는 친환경이다. 최고의 화질은 기본이고,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야 지속가능한 디스플레이 시대를 열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남건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남건우 프로는 “고효율 전원 장치를 도입해 소비전력을 줄이고, TV 후면 커버 기구물의 두께를 최소화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현저히 낮췄다”며 지속가능한 디스플레이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또한 “일회용 건전지 대신 태양광이나 실내조명, 주위 무선 주파수로도 충전이 가능한 솔라셀 리모컨 개발도 빼놓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개발자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Neo QLED 8K를 포함한 2022년 TV 신제품 11개 모델이 영국의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가 수여하는 ‘탄소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획득했다. 탄소저감인증은 기존 동급 모델보다 탄소 발생량을 줄였을 때 받는 인증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올해 TV 전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 사용, 전년 대비 재활용 소재 사용량 30배 늘릴 예정

최초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재생재가 적용된 고해상도 모니터 S8.
고기영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플라스틱 제로를 지향하는 전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삼성전자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 활용 비율을 늘리고 있다. 고기영 프로는 “올해부터 TV 신모델 후면 커버를 포함한 전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 사용이 확대된다”고 밝히고 “재활용 소재 사용량이 전년도 대비 3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온실가스 저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포장에 사용되는 쿠션에도 재생 EPS(Expanded PolyStyrene·발포 폴리스타이렌) 소재를 적용했고,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OBP·Ocean Bound Plastic) 재생재를 올해 최초로 고해상도 모니터 S8에 적용했다.

또한 생산·유통·사용·폐기 전 과정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는 탄소발자국 자동평가시스템을 구축하여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으로 ‘지구를 위한 갤럭시 비전’을 실천하다

갤럭시 S22 시리즈 부품에는 친환경 소재인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모바일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삼성전자 MX사업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사업부 전체가 기후변화 대응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채경 Mobile eXperience (MX)사업부
신채경 프로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하며,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전력 제로(Zero)화와 전 세계 MX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매립폐기물의 제로화를 달성하는 것이 지구를 위한 갤럭시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갤럭시 S22 시리즈(스마트폰), 갤럭시 탭 S8 시리즈(태블릿PC),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노트북 PC) 부품에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소재 비율을 높이고 플라스틱과 종이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친환경 냉매 기술로 연간 탄소 배출량 약 75만 t절감* 효과 기대

국내 에어컨 최초로 친환경 냉매 R32가 적용된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에어컨.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에어컨에는 친환경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국내 에어컨 최초로 적용된 친환경 냉매 ‘R32’가 대표적이다. R32 냉매는 기존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3분의 1 수준이고, 더 적은 사용량으로 동일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연간 탄소 배출량도 약 75만 t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훈 생활가전사업부
개발에 참여한 김영훈 프로는 “R32 냉매는 약가연성 특성을 갖고 있어 제조, 운반, 설치, 사용 전반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었다”며 “수많은 노력 끝에 결국 성능과 효율이 우수한 R32 냉매를 에어컨에 적용할 수 있었다”고 자부심을 표현했다. 하나 더! 솔라셀 리모컨이 적용되어 폐건전지를 줄일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된다.

*‘(모델별 평균 출하 냉매량)×(R32 냉매가 적용된 당사 가정용 에어컨의 2022년 예상 판매량)×(냉매별 GWP)’를 적용해 계산된 추정치로 실제 판매량은 시장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경제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