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신주거벨트 입지로 관심 집중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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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포항 2차

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시행)이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25일(금)∼27일(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의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이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에 조성 중인 도시개발사업 성곡·이인 지구를 잇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공급한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1만8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펜타시티, 성곡, 이인 등 대규모 신주거벨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1만1309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한 만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역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규제지역과 달리 청약과 대출에서 자유로운 데다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수요층까지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도금 60%에 대한 금액을 무이자로 지원하여 계약금 납부 이후 입주 시까지 별도의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본보기집은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60(죽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당계약은 25일(금)∼27일(일) 사흘간 이루어진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한화 포레나#포항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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