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에도 구매혜택은 계속된다”…국내 완성차업체 2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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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4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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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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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설 이후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카드 제휴를 통해 벨로스터N과 아반떼N, G90 등에 30만~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벨로스터N과 아반떼N에는 3.3% 저금리 혜택을 준다.

지난해 아이오닉5를 계약한 고객 중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넥쏘 100만원, 아반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코나 HEV, 투싼HEV에 30만원을 할인해준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서도 10만~15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10~15년 이상의 노후차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로 변경할 경우 30만~50만원 할인 판매한다.

외제차·제네시스를 보유하거나 렌트, 리스로 이용하는 고객 중 G70, GV70, GV60, G80, GV80, G80 EV, G90 등을 구매하는 경우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을 깎아주고 가족 중 현대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20만~5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 행사를 통해 현대차의 ‘운전결심’ 앱으로 연수를 완료한 고객이 현대차 전용카드로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아이오닉5, 코나, 코나HEV, 코나N을 구매하면 20만원을 돌려준다.

기아는 10년 이상 경과 노후차를 폐차한 후 신차(EV)를 사거나, 봉고 LPG를 구입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M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저 1.5%(12개월), 최장 60개월(2.9%) 금리 조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구매지원 프로그램으로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LPG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 특별금리 혜택 등을 제공한다. 스팅어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2.5% 특별금리, 주유비 최대 32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모닝, 레이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위해서는 2.7%(48개월), 3.7%(60개월) 금리, 차량케어 프로그램 무상가입, 중고차 가격보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중형 SUV인 QM6의 가솔린 모델 QM6 GDe를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 프리미에르 150만원, RE 시그니처 130만원, LE 시그니처 1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 트림 50만원, RE 시그니처 30만원, LE 시그니처 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마이웨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맞이 100만원의 특별 가격 할인과 함께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추가 할인, 선불 충전카드 50만원을 제공한다. 공무원과 교직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의 경우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적용되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각종 세금을 지원하기 위해 7% 할인(약 330만원)을 제공한다.

또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종교 단체나 학교, 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2월 최대 구매 혜택은 385만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6개월 동안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한 최대 6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단거리 시티 커뮤터에게 인기가 높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5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적용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는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 확대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3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15년이 경과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조기 폐차할 경우 올 뉴 렉스턴은 9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스포츠&칸은 30만원을 지원한다.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이달 중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인 Δ딥 컨트롤 패키지 무상장착 Δ무이자 할부 Δ할부 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에 대해선 무이자 할부를 포함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은 이달에도 이어진다.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80만원을 지원하고 Δ선수금 30% 납입 시 0.9%의 ‘제로 할부’ Δ선수금 없이 2.9%(60개월) 저리 할부 Δ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일시불로 구매하면 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의 지원금 중 1개가 제공된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로 구매 시 50만원을 지원하고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및 코란도 이모션은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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