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바쁜 수출 화물기

  • 동아일보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일 오전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수출 화물이 비행기에 실리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 KE277편은 이날 오전 1시 올해 첫 수출 화물로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75t을 싣고 이륙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여객 운항이 급감했음에도 화물 운송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016년 이후 5년 만에 1조 원(2021년)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수출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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