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자율주행차 출시 기대감…LG전자 9%↑ 강세 마감

뉴스1 입력 2021-11-19 16:08수정 2021-11-19 16:0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애플 매장의 로고 모습… 2020.8.24/뉴스1 © News1
애플이 이르면 2025년 ‘애플카’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수혜 기대감에 LG전자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완전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전일 대비 1만1000원(8.98%) 오른 13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LG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 13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9월 28일(13만2500원) 이후 약 50일만이다.

기관이 814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4억원과 150억원을 순매도했다.

주요기사
LG전자우(5.75%), LG(2.01%), LG우(1.11%), LG이노텍(1.05%) 등도 상승 마감했다. LG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주요 전기차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계열사들을 두고 있어서 애플카의 유력한 부품 공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주기적으로 나왔다.

이 외에 애플카 수혜주 가능성이 거론된 덕우전자(3.99%), 신성델타테크(3.48%), 현우산업(2.85%) 등도 상승했다.

애플의 자율주행차 진출 소식에 자율주행차 테마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인포뱅크와 라닉스는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이스테크(13.23%), 모트렉스(13.12%), 모바일어플라이언스(12.11%), 에이테크솔루션(11.65%) 등도 급등했다.

(서울=뉴스1)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