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건설기계 지주사 현대제뉴인 출범

서형석 기자 입력 2021-07-28 03:00수정 2021-07-2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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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로 편입… 초대 대표이사 권오갑-조영철 선임
현대중공업그룹은 건설기계 분야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이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선사업을 맡은 한국조선해양에 이은 두 번째 중간지주사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제뉴인에 현대건설기계 지분 33.1%를 현물 출자하고 현대제뉴인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2179억 원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그룹은 26일 현대중공업지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렇게 되면 현대제뉴인이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를 자회사로 두는 건설기계 분야 계열구조가 완성된다. 현대제뉴인은 8월 중 인수대금을 완납하고 두산인프라코어 편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국 러시아 베트남 중국 터키에서 기업결합 승인도 마무리됐다.

현대제뉴인 대표이사로는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과 조영철 현대중공업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공동 선임됐다. 조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권 회장은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대표를 겸임한다.

◇현대중공업그룹 <승진> ▽사장 △한국조선해양 준법경영실장 오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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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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