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냄새도 검사”… 엔카닷컴, 중고차 신뢰도 높인다

변종국 기자 입력 2021-07-07 03:00수정 2021-07-0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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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거래 ‘엔카홈서비스’에
타보고 결정하는 ‘7일 책임환불제’
검수 기준 높여 스크래치까지 확인
딜러와의 대면 없이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엔카의 ‘엔카홈서비스’를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엔카 제공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비대면 온라인 자동차 거래 시스템인 ‘엔카홈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에 나선다.

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PC나 모바일로 손쉽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2019년 7월 출시한 엔카홈서비스는 출시 2년 만에 차량 매물 수가 1만 대를 넘어섰다. 올해 3월 기준으로 고객 신청건수는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 특히 엔카닷컴은 고객들의 자동차 거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했다. 일주일 동안 충분히 차량을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온라인에 올라온 차량들은 믿을 수 없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도입한 정책이다. 또 전문 인력이 차량 진단과 전문 상담을 해주며 언제 어디서든 차량을 받을 수 있도록 탁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찰제로 무사고 진단 차량을 제공해 시세보다 비싼 가격을 걱정하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차량이 무사고 차량인지, 찌든 담배 냄새는 없는지 등을 확인해준다. PC나 모바일상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담배 냄새나 스크래치까지 확인하는 검수 기준 덕분에 실제 차를 받아 봤을 때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엔카닷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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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의 엔카홈서비스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구 배송이 가능해 원하는 매물이 거리가 먼 지역에 있는 경우에도 문제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더하기 위해 제주 지역도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엔카홈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지역 중고차 시장에서도 비대면 판매의 활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경이 엔카닷컴 사업본부 홈서비스 판매서비스팀 팀장은 “사고 유무, 등급, 옵션 등 전문 진단평가사의 엄격한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한 무사고 차량을 제공한다”며 “엔카홈서비스의 차량 검수 기준을 토대로 보다 정확한 차량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구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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