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료 지급 빨라진다” 로지스랩-나이스abc 맞손

동아경제 입력 2021-05-27 10:02수정 2021-05-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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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로지스랩 대표(사진 왼쪽)와 최정환 NICE비즈니스플랫폼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NICE비즈니스플랫폼 본사에서 화물 운송료 적기지급을 위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이스abc 제공
화물운송 핀테크 스타트업 로지스랩(대표 김인석)은 NICE비즈니스플랫폼(대표 최정환, 이하 나이스abc)과 매출채권 유동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지스랩은 ‘카고페이 빠른입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물류IT 스타트업이다. ‘카고페이 빠른입금 서비스’는 화물 운송이 완료된 운송 건에 대한 결제 대금을 화물차 기사에게 미리 선지급하는 서비스다. 따라서 운송업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운송 대금을 기존 정산일보다 45일가량 앞당겨 지급받아 원활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나이스abc는 로지스랩의 '카고페이 빠른입금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금융 프로그램을 로지스랩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나이스abc 관계자는 "'카고페이'와 나이스abc의 금융 프로그램은 자본금이 적은 소규모 운송업자들에게 빠른 자금조달을 가능케 해줄 것“이라며 ”운송과정에서 필요한 차량 점검, 수리 및 각종 비용 발생에 대한 처리 과정을 원활하게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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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랩은 화물 운송료 핀테크 사업과 더불어 디지털 화물운송관리 솔루션 '카고매니저', 운송료 자동 정산 솔루션 '빌매니저'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 3월 SK에너지로부터 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인석 로지스랩 대표는 “이번 나이스abc와의 업무협약으로 더 많은 차주분들이 운송료를 빨리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운송료 결제전용 카드 등을 통해 차주분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운송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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