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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풍, 폐전지서 전략금속 95% 회수 기술 확보
동아일보
입력
2021-05-20 03:00
2021년 5월 20일 03시 00분
이상훈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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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진화 기대
㈜영풍은 사용이 끝난 2차전지에서 니켈, 리튬 등 주요 전략금속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회수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영풍 측은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에서 건식 용융기술을 활용해 니켈, 코발트, 구리 등 배터리의 주요 원료소재를 95% 이상 회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더스트 집진설비를 활용하면 리튬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영풍은 최근 사용후 2차전지 재활용 건식 용융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14일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한국자원리사이클링학회 심포지엄에서는 기술 관련 내용도 발표했다.
이강인 영풍 사장은 “대형 2차전지에서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희소 금속을 회수할 수 있게 돼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sanghun@donga.com
#영풍
#폐전지
#전략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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