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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싱가포르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CR108 공구’ 수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04-27 18:51
2021년 4월 27일 18시 51분
입력
2021-04-27 18:48
2021년 4월 27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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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CR108 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지질과 조인트 벤처를 구성해 수주한 이번 공사는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내 환승역인 ‘파시르리스역’과 터널을 설계·시공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8000억 원(9억8000만 싱가포르 달러)로, 이중 대우건설 지분은 약 5600억 원(70%, 동아지질 30%)다.
이번 수주에선 대우건설의 풍부한 지하철 공사 경험이 주효했다 평가다. 실제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톰슨라인 T216, 주롱리전라인 J109 등의 공사를 수행한 바 있다. 동아지질도 지하연속벽, TBM 터널 공사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LTA는 2030년까지 전국 도시철도망을 약 360km까지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번 수주가 후속 공사 수주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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