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학생 취약점 분석… 눈높이 맞춤형 학습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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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초등교육서비스 부문
대교 눈높이

‘눈높이’는 개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국내 대표 교육 서비스 브랜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학습 서비스 ‘대교 써밋’과 국내 최초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내고 있다.

눈높이 교육 프로그램은 세분화된 단위로 구성돼 학생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학생의 잠재 능력을 찾아 개발하며 창의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블릿PC에 적용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대교 써밋 스피킹’과 ‘대교 써밋 스코어국어’ ‘대교 써밋 어휘력’을 신규 론칭했다.

대교 써밋 수학은 내신 역량을 강화해주는 ‘스코어수학’과 빠르게 연산 역량을 완성하는 ‘스피드수학’이 있다. 비슷한 문제 유형을 단순 제시하는 문제은행과 달리 학생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즉시 제공한다.지난해 출시된 ‘대교 써밋 스피킹’은 학습자가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태블릿PC의 화면을 넘겨가며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AI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대교 써밋 스코어국어’는 대교에서 자체 개발한 독해지수 ‘크리드’를 단계별로 적용한 개인별 맞춤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디지털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어 내신 전문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모든 학습 데이터는 학습관리 시스템에 저장되며 이렇게 축적된 빅데이터는 개별 학생의 취약 지식을 정확하게 분석해 학습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만든다.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대교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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