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스타필드 하남서 3000만원대 전기차 반짝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3월 12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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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스타필드 하남 데블스도어 아트리움에서 전기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푸조는 고객들의 일상으로 찾아가 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기차의 감각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기존 전기차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이번 푸조 일렉트릭 데이즈 팝업스토어는 국내 최초로 신규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시차량은 소형 해치백 푸조 e-208과 푸조 e-2008 SUV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영업사원으로부터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한다. 현장에서 전기차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푸조 에코백을 증정, 전시장 시승신청 고객에게는 푸조 그립톡도 전달한다. 현장 계약 후 출고고객에게는 드롱기 디스틴타 전기포트를 비롯해 푸조 다이어리 및 캘린더, 전기차 전용 에코백,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푸조X밀레 티셔츠, 2008 SUV 미니어처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조 전기차는 정부 보조금을 적용받을 경우 실 구매가 3000만 원 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 가능해 주목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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