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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美증시 데뷔 첫날 41% 상승…시총 100조 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12 08:40
2021년 3월 12일 08시 40분
입력
2021-03-12 08:34
2021년 3월 12일 08시 3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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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쿠팡이 거래 첫날 공모가보다 41% 가까이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쿠팡은 11일(현지시간) NYSE에서 공모가인 35달러보다 14.25달러(40.71%) 오른 49.2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는 무려 63.50달러로 형성됐다. 공모가보다 81.4%나 높은 수준이다. 장중엔 69.0달러(97.1%)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점차 상승폭을 줄여나갔다. 개장 직후 몰렸던 거래량도 점차 줄었다. 결국 50달러 선까지 내줬다. 다만 애프터마켓에서 4~5%가량 오르면서 50달러대로 다시 회복했다.
쿠팡은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45억5000만달러(약 5조1천678억원)를 조달했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쿠팡의 시가총액은 600억 달러(약 68조3000억 원)다. 이날 종가 기준으론 886억5000만달러(약 100조1000억 원)까지 올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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