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서 일출-일몰 오션뷰 감상… 인천 영흥도 랜드마크 기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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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서울-수도권서 가까운 힐링 휴양지
전용 프라이빗 비치서 해수욕 즐겨
반려견 특화시설 마련 애견족 유치

리조트형 생활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가 인천 영흥도의 랜드마크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인천 옹진군 내리 1212-3 일대에 들어서는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는 대지 면적 9960m², 연면적 2만7899.67m², 총 7개 층에 약 400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 다양한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스탠더드룸A(22.48m²) 300실 △스탠더드룸B(23.08m²) 35실 △스탠더드룸C(31.27m²) 16실 △로열스위트룸 I(103.50m²)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m²) 37실 등을 분양 중이다.

쎄시오의 분양과 운영을 맡은 오닉스이엔지의 이상헌 대표는 “쎄시오는 영흥도의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쎄시오의 다양한 경쟁력 중 하나로 우수한 입지를 꼽았다.

영흥도는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영흥 에너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해 서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이 되는 휴양지로 서울에서 약 60km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 만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영흥도에는 연간 3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수도권 어디서든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2025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영종도∼영흥도 연륙교 건설 등 다양한 호재로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 아니라 경치가 아름다운 영흥도 안에서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을 입지로 선정해 전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온 가족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 대표는 “영흥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휴양지라 쎄시오는 이미 많은 잠재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만큼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모델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쎄시오는 애견 특화시설을 따로 계획해 애견병원, 애견호텔, 애견 용품점 및 미용, 애견 전용 풀장, 애견 전용 비치시설을 마련해 애견족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최근에는 프리미엄 푸드홀 일마레 입점이 확정됐다.

영흥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의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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