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외곽에 공급되던 단독주택 단지들이 도심 인근으로 들어오면서 보안문제는 물론 생할 인프라와 학군까지 개선되고 있다. 이에따라 3040세대를 비롯해 전원생활을 꿈꾸는 은퇴한 중장년까지 수도권내 단독주택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베스트타운 베스트힐의 총 대지면적은 2만5997㎡ 규모로 각 세대는 토지면적 330㎡(100평)를 전후로 필지로 나누어 개인소유토지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각 세대별 전용 테라스와 주차시설 ,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는 특화된 주거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도로가 넓어 차량 통행도 용이하다.
또 코로나 19시대에 발맞춰 전용 테라스를 각 세대마다 제공할 예정이다. 전면 통창으로 설계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마당에서 주방이나 거실을 편하게 드나들 수 있다. 내부는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으로 구성해 동선을 편리하게 했고, 방마다 드레스룸이 설치되어 넓고 깨끗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베스트힐은 필지를 계약한 계약자가 건축될 자기 소유의 집에 대해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며 “고객 맞춤형 내부설계와 인테리어를 선보이면서 홍보관에 계약자와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건축자재와 분양 관련된 전문가 상담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스트힐은 입주민의 가족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동주택에서 느낄 수 없는 삶의 다양한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공간 소음차단 시스템을 도입해 사생활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정문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외부인 입ㆍ출입을 제한하고 단지 곳곳에 가로등과 CCTV 설치로 기본적인 방범설비를 갖출 예정이며 홈 오토 IoT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의 보안설비를 하나의 단지로 묶어 보완했다.
베스트힐은 숲세권으로 주변에 공원과 산 등산로 둘레길이 있어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율동공원이 인접해 있다. 광명초등학교, 신현중학교와 인접해 있다. 판교 IC와는 7km 거리로 서울 진출이 용이하다.
한편, 베스트힐 샘플하우스 및 홍보관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문형산길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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