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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엔 비밀” 온라인 쇼핑몰, 유튜브 등 부업하는 직장인…월수입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11-25 15:19
2020년 11월 25일 15시 19분
입력
2020-11-25 15:00
2020년 11월 25일 15시 00분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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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설문조사 인포그래픽 (드라마앤컴퍼니 제공)
부업을 하는 직장인들은 월 평균 115만 원의 추가 수입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상거래, 유튜브를 통한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을 활용한 일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명함 애플리케이션(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는 이용자 126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업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66%는 ‘아직 하고 있진 않지만 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23%는 ‘하고 있다’고 했다.
부업을 하는 사람들의 수입 편차는 컸다. 월 1000만 원 이상을 버는 사람은 2.5%, 월 300만 원 이상은 11%였다. 50%는 월수입이 50만 원 이하였다. 12%는 아예 돈을 벌지 못하고 있었다.
어떤 종류의 부업을 하느냐는 질문에 37%(중복 답변)는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36%는 유튜브, 블로그 등을 한다고 답했다. 정보기술(IT) 서비스(22%), 배송·대리운전 8%이 뒤를 이었다. 과외나 번역, 저술을 한다는 답도 있었다.
부업을 시작한 이유로 35%는 ‘불안정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했고, 31%는 ‘새로운 경험을 통한 커리어 성장’이라고 답했다. 생활비 마련(21%), 창업 준비(8%) 등도 있었다.
부업을 하고 있는 직장인 4명 중 3명은 회사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회사 일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까봐’(63%), ‘겸업을 금지하는 회사 내규 때문에’(17%) 등의 이유를 들었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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