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MICE 전문 스완커뮤니케이션 “비대면 시대 맞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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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23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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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커뮤니케이션 임직원들.
스완커뮤니케이션 임직원들.
스완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양희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산업이 활성화하고 있는 시대 상황에 맞춰 조직과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BTL((Below The Line·미디어를 매개하지 않는 프로모션),MICE(Meeting(기업회의)·Incentive Tour(포상관광)·Convention(국제회의)·Exhibition(전시회))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비대면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관련 산업 전문 직원을 채용함과 동시에 비대면 행사에 관한 프로세스를 정비하여 새로운 스트리밍 콘퍼런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온라인 강연 구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완커뮤니케이션은 현재 새로운 콘텐츠 채널을 개설하여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는 등 달라진 환경에 필요한 기업 운영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 SNS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통합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 외에도 아카데미나 강연 같은 BTL 분야의 교육 사업이나 이벤트 박람회 같은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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