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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현대차 “무인항공기 추진”

입력 2020-11-09 03:00업데이트 2020-11-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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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화물 운송 상용화 목표
참여업체 모집… 내년 콘셉트 공개
현대자동차가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Cargo UAS) 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항공·항공전자 기업들을 대상으로 22일까지 개발 참여 신청을 받는다. 12일에는 사업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7∼12월)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 개발에 관한 기술 콘셉트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기존 소형 화물 운송용 드론과 달리 중형급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고정익 형태의 무인 항공기로 개발된다. 또한 도심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직 이착륙 방식을 채택한다. 현대차 측은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는 도시 간 중형 화물 운송에 활용돼 도심 물류 서비스 사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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