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수원장안’ 12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15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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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구 국세공무원교육원부지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64㎡A 157가구 △64㎡B 165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출범한 한화건설 주거브랜드 포레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포레나 수원장안은 장안구에서도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최근 개통된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경수대로(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도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도보 거리에 파장초를 비롯해 다솔초, 수일초·중, 이목중, 동원고, 동우여고, 경기과학고 등이 반경 약 1㎞ 내에 위치해 있다. 장안구청, CGV,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과 광교산, 정자문화공원, 만석공원 등도 가깝다.

현재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시청 사거리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본보기집은 12월 중 인계동에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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