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구 내 마지막 지식산업센터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풍림 엑슬루프라임

서울 강남구 서초동 서울남부터미널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엔티산업㈜이 강남지구 내 마지막 지식산업센터 ‘풍림 엑슬루프라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남지구 내 핵심입지를 선점한 풍림 엑슬루프라임은 지하철 3호선·분당선과 SRT(수서발 고속철도) 환승역인 수서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15분, 대치역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향후 과천∼위례선자곡역, GTX-A노선, 수서∼광주선까지 개통할 예정으로 무려 6개 지하철·철도 노선이 지나는 헥사허브 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7km에 불과한 판교테크노밸리의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또 입주사 전용 엑슬루라운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전문적인 컨시어지 서비스, 공유오피스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분양가는 3.3m²당 2000만 원 초반대로 인근 송파구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매매가(3.3m²당 2317만 원)보다 저렴하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1가구 2주택 산정 대상에서 제외됐고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또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 저리 융자도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이 낮고 실입주 기업에는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까지 주어진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0 일원에 들어서는 ‘풍림 엑슬루프라임’은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화제의분양현장#부동산#분양#풍림#엑슬루프라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