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급’ 깜짝 변신한 더 뉴 싼타페

김도형 기자 입력 2020-07-01 03:00수정 2020-07-01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 &테크]현대차, 4세대 부분변경 모델 공개
신규 플랫폼-파워트레인 적용… 외관 바꾸고 안전사양 대거 장착
현대자동차가 30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싼타페’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안전, 편의사양도 대대적으로 교체됐다. 가격은 디젤 2.2 모델이 3122만∼3986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옵션 제외).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대대적으로 변신했다. 현대차는 30일 더 뉴 싼타페를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7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에 나온 4세대 싼타페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신차 수준으로 변신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최신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포함됐다.

외관에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적용됐다. 앞모습에서는 헤드램프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T자형 수직 주간주행등의 대비가 눈에 띈다. 실내는 센터 콘솔 위치가 높아지며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구조다.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차의 길이가 기존보다 15mm 길어지고 뒷자리 다리공간도 34mm 늘었다. 짐칸에는 골프백 4개가 실린다. 현대차 SUV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기준 L당 14.2km 수준으로 기존 싼타페보다 4.4% 개선됐다. 현대차의 최신 첨단 운전자 보조기능과 편의사양도 대거 추가됐다. 차선을 인식해 차로 중앙 주행을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차량 밖에서 스마트 키 버튼으로 주차 및 출차를 돕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이다. 가격은 디젤 2.2 모델이 3122만∼3986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 옵션 제외)이다.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을 적용한 가솔린 터보 모델은 하반기에 출시된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
김도형 기자의 더 많은 글을 볼 수있습니다.기자 페이지 바로가기>
주요기사

#현대자동차#더 뉴 싼타페#4세대#부분변경 모델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