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엔 근육이 재산… 단백질을 마시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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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
끼니마다 단백질 섭취 어렵다면 간편하게 타마시는 보조식품 추천

장년기를 지나 노년기에 접어들면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현저하게 빠진다. 근육은 65세에 25∼35% 정도가 감소하고 80세에는 40% 이상 줄어들면서 근력도 급격히 떨어진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높아진다. 근육 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근육 구성 요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노인들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 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을수록 비만 위험도 낮아진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노년층 내장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면 입맛이 없고 차려 먹는 것도 귀찮아 식사량이 줄기 쉽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2명 중 1명꼴로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도 미치지 못한다. 몸무게를 기준으로 2kg당 1.0∼1.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며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끼 적당량씩 나눠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살코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혹은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끼니 때마다 식단으로 이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소화력이나 씹는 기능이 부실한 노년층의 경우 더 부담스러운 양이다.

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는 영양소다. 하루 총량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끼니마다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이럴 때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뉘는데 종류에 따라 필수 아미노산 종류가 다르며 체내 소화 시간이 다르다. 따라서 한 종류의 단백질만 먹는 것보다는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체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공급된다.

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 분량(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기능성 원료로 설계돼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큐의 단백질은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을 비롯해 소화흡수가 잘되는 유청단백이 5 대 5로 구성돼 동·식물성의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바로프로틴큐는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양약품㈜에서는 온 국민 근육 튼튼 프로젝트로 추가 증정 이벤트를 한다. 27일까지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더 제공한다.
#헬스동아#건강#바로프로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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