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관계자는 “일부 입찰 과정에서 경쟁사들이 대우건설 M&A가 되면 발주처가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는 것처럼 왜곡시키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설사 M&A가 진행된다고 해도 이것이 기존에 이루어진 계약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없으며, 최초 계약된 내용에 따라 공사가 진행된다는 것이 상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뉴비전과 핵심전략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써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혁신의 성과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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