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도입

볼보트럭코리아가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는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 볼보트럭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에서 ‘볼보트럭코리아’ 검색 후 설치)을 통해 고객이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트럭 구입을 위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 컨설턴트를 대면하지 않고도 원하는 모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온라인을 통해 견적 요청서를 제출하면 해당 지역별 볼보트럭코리아의 영업 컨설턴트를 통한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고객 비즈니스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또한 고객 편의성 향상을 극대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 중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