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산소 없애 질병-노화 예방”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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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수소샘 ‘수소수 제조기’ 인기

유해산소를 없애준다는 ‘수소수’가 각광을 받고 있다.

30여 년간 수소수 연구 및 기기 제작의 외길을 걸어온 ㈜애코시스 임창수 대표는 “수소수의 3대 효능은 먼저 활성산소의 해(害)를 제어하고 에너지 대사를 좋게 하며 염증을 억제한다”며 “그동안 수소수만 음용해 많은 질병이 호전된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수소, 항산화제로서의 이런 점에 착안해 임 대표가 오랜 기간 연구해 만든 수소수 디스펜서 ‘상상수소샘 SSP-3000’은 높은 수치의 수소 용존 및 용존 시간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소수가 체내에 들어가면 유해산소를 제거한 뒤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따라서 수소수는 생수처럼 많이 마셔도 안전하다고 임 대표는 전했다. 그는 “좋은 수소수란 수소 용존량이 많고 수소 용존 시간이 길며 온도 변화에도 용존량이 높은 수소수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항산화율이 높은 것인데 ‘상상수소샘 SSP-3000’이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발간돼 베스트셀러가 된 책 ‘질병과 노화를 막는 힘 수소수’(상상나무)에는 수소수를 마시고 △모든 질병과 여러 암에서 호전을 보였고 △피부가 좋아지고 △변비, 탈모 등에서 해방됐다는 다양한 사례가 수록돼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건강한생활#건강#상상수소샘#디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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