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은 프리미엄 가구를 활용해 카페와 갤러리의 기능도 겸하도록 기획됐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구성해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에이스에비뉴 최초로 라운지 카페 공간인 ‘카페 에이스에비뉴’를 건물 1층에 마련했다. 그 덕분에 고객들은 다양한 가구 브랜드로 이뤄진 쇼룸과 같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측은 “전시장과 갤러리의 구분을 넘어 고객과 제품, 가구와 예술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