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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하철 1호선 탈선 10시간만 복구…전철 정상 운행
뉴스1
업데이트
2020-04-14 17:03
2020년 4월 14일 17시 03분
입력
2020-04-14 16:41
2020년 4월 14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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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28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인근 철로에서 지하철 1호선 전동열차가 탈선된 채 멈춰서 있다.2020.4.14/뉴스1 © News1
14일 출근길 서울 영등포역에서 신길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1호선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다가 10시간 만인 오후 4시29분 복구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경인선 급행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일반 전철도 정상대로 운행이 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8분쯤 영등포역을 출발해 신길역으로 향하던 용산행 급행열차의 앞쪽 두량이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부상을 당한 승객은 없지만, 탈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여명이 선로를 통해 신길역으로 이동한 뒤 후속 열차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다.
사고 직후 운행을 멈췄던 1호선 상·하행 급행열차는 오전 10시를 넘겨 경인선 동인천~구로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이날 복구가 완료되기 전까지도 1호선 경인선은 구로부터 용산까지 운행이 중지됐다. 이에 따라 경인선 급행전동열차는 동인천과 구로까지만 운행됐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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